겨울 음료, 뱅쇼 (Vin Chaud) - GS샵의 신제품 "허니뱅쇼"



10월, 아침저녁 일교차가 크다는 것을 온몸으로 체감할수 있는데요.
겨울이 오고있습니다. Winter is coming ~


저는 맛집 소개만큼, 맛없는 곳. 맛없는 제품, 오류있는 정보도 서로 공유되야한다는 주의이기 때문에 오늘의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제목은......

GS 편의점의 신제품 허니뱅쇼! 맛없음.


@ Google search

뱅쇼는 프랑스의 감기약이라고도 하는데, 와인에 비타민 많은 과일과 계피! 시나몬스틱을 넣은 뒤에 끓인 따뜻한 겨울 음료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벵쇼 Vin Chaud,
독일에서는 글루바인 Glu Wein,
영미권에서는 멀드와인 Mulled wine 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google 검색을 해보니 이런 풍경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볼수없는 풍경이네요. 비슷한건 오뎅국물!? 아니, 등산하다가 산 중턱에서 볼 수있는 보는 쌍화탕 집이 비슷한 느낌일 수도 있네요.

저는 겨울에만 이런 느낌의 가게 열고 싶네요. ㅋㅋ


@ Google search
와인에 과일 잘 닦고 시나몬스틱넣어서 끓이면되는 간단한 음식이지만, 저도 안해봤기때문에 쿠켄의 제조법 설명을 링크로 드립니다. (쿠켄 바로가기)


여튼, 이제 뱅쇼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았는데, GS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뱅쇼에 대해서 말해보겠습니다!

요렇게 생김.
@skyfishBae

@skyfishBae

맛은 없는데 향만 강하다. 이것이 제 평입니다.
가격도 1900원인데, 너무 진해서 그런가 라는 생각도 잠시 드네요.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뱅쇼는 카페베네의 뱅쇼,
To the different 의 뱅쇼가 떠오르는데요. 

사실 와인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위에 언급한 뱅쇼들은 맛있어서 자주 먹거든요.
그래도 편의점에서 뱅쇼를 만날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고, 제 취향은 아니라서 또 먹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By skyfis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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