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ston, USA] 음식 (1) Neptune Oyster
여행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음식!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돈없는 유학생이여서 배를 굶주렸지만,
이제 직장인이니 비싸게 먹고 살수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어자피 조식은 다 호텔에서 나오고, 점심도 학회장에서 거의 떼울거 같으니,
첫날 저녁과 떠나기날 저녁을 괜찮은 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첫날 방문한 장소는
2015 BEST RESTAURANT @ BOSTON 으로 빛나는 NEPTUNE OY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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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USA] 음식 (1) Neptune Oy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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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보스턴은 동쪽 해변과 닿아있어서인지, 해산물이 특산물이고 그 중에서도 랍스타롤이 최고라고 해서, 이때 아니면 언제 랍스타롤을 먹겠나 싶어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할 때, 이 두 사이트의 글을 참고해서 보다가 Neptune oyster로 결정.
THE BOSTON FOOD BUCKET LIST: 50 THINGS YOU NEED TO EAT BEFORE YOU DIE
https://www.thrillist.com/eat/boston/boston-food-bucket-list-50-things-to-eat-before-you-die
THE 8 BEST LOBSTER ROLLS IN BOSTON
https://www.thrillist.com/eat/boston/best-lobster-rolls-in-boston
Heymarket 역에서 내려서 큰길을 건너서 오른쪽 골목으로 가면 Neptune Oyster가 있습니다. 항상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방문할 것을 추천드리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데, 해외번호를 적으면 전화안해준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말고 몇시간 뒤에 돌아오면 되는지 물어보면됩니다 ^^.
2명이서 1시간 기다렸는데, 주변가게를 구경하면서 한바퀴도니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주면에 맛있는 카롤리집, Mike's party도 있음)
저희가 시킨 음식은 Maine Lobster Roll, Neptune Burger, Clam Chowder 그리고 맥주를 마셨습니다.
Maine Lobster Roll / $27.00 / Toasted roll, available hot with butter or cold with mayo (available without roll)
Neptune Burger / $19.00 / Cheddar cheeseburger, fried oysters, garlic mayo, relish*
Wellfleet Clam Chowder / $11.00
조금 비싼 편입니다만, 그래도 보스턴에서 가장 맛있다니까요ㅎ
그리고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옆 자리에 자기는 4인 그룹인데,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1인좌석에 앉아도 되냐고 하면서 LA사는 중국인분이 앉게됬는데, 아마추어 와인 소믈리에라서 화이트와인을 조금 나눠주길래 맛있게 마셨습니다. 역시 짠 음식엔 화이트와인이네요. ^^
그외에도 가게 명처럼 신선한 굴(oyster)를 팔고 있었는데,
굴 하나에 3천원 이러고 이걸 식사처럼 하셔서, 적응못하고 있다가 굴은 안 시켰습니다.
다른 분들은 많이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옆 자리에서 blue crab도 나눠주길래 맛 봤는데,
제입맛엔 조금 비리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잘 먹더이다.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별 다섯개!!! (★★★★★)
By. skyfishBAE
이전에 방문했을 때는, 돈없는 유학생이여서 배를 굶주렸지만,
이제 직장인이니 비싸게 먹고 살수있습니다 (하하하하하하)
어자피 조식은 다 호텔에서 나오고, 점심도 학회장에서 거의 떼울거 같으니,
첫날 저녁과 떠나기날 저녁을 괜찮은 식당에서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첫날 방문한 장소는
2015 BEST RESTAURANT @ BOSTON 으로 빛나는 NEPTUNE OYSTER!
[Boston, USA] 간단한 도시 소개
[Boston, USA] 이동수단 - BUS/SUBWAY/BICYCLE
[Boston, USA] 음식 (1) Neptune Oyster
[Boston, USA] 음식 (2) Boston Chops
[Boston, USA] 음식 (3) 그 외 기타
[Boston, USA] 방문 Museum of Fine Arts
NEPTUNE OYSTER 의 Signature, Lobster roll
어디를 갈까 고민할 때, 이 두 사이트의 글을 참고해서 보다가 Neptune oyster로 결정.
THE BOSTON FOOD BUCKET LIST: 50 THINGS YOU NEED TO EAT BEFORE YOU DIE
https://www.thrillist.com/eat/boston/boston-food-bucket-list-50-things-to-eat-before-you-die
THE 8 BEST LOBSTER ROLLS IN BOSTON
https://www.thrillist.com/eat/boston/best-lobster-rolls-in-boston
바 좌석에서, 정면을 보며 사진 한장ㅋ
Heymarket 역에서 내려서 큰길을 건너서 오른쪽 골목으로 가면 Neptune Oyster가 있습니다. 항상 웨이팅이 있기 때문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방문할 것을 추천드리고, 이름과 전화번호를 적는데, 해외번호를 적으면 전화안해준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말고 몇시간 뒤에 돌아오면 되는지 물어보면됩니다 ^^.
2명이서 1시간 기다렸는데, 주변가게를 구경하면서 한바퀴도니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주면에 맛있는 카롤리집, Mike's party도 있음)
저희가 시킨 음식은 Maine Lobster Roll, Neptune Burger, Clam Chowder 그리고 맥주를 마셨습니다.
Maine Lobster Roll / $27.00 / Toasted roll, available hot with butter or cold with mayo (available without roll)
Neptune Burger / $19.00 / Cheddar cheeseburger, fried oysters, garlic mayo, relish*
Wellfleet Clam Chowder / $11.00
조금 비싼 편입니다만, 그래도 보스턴에서 가장 맛있다니까요ㅎ
그리고 양이 너무 많았습니다
기대했던 랍스터 롤~
그 양에 놀라고 맛에 놀라고,
감자는 매우 짰음. 역시 미국이야.. 라는 생각을 합니다.
랍스타의 통통한 살
언제 이렇게 또 먹을 수 있을까요?
굴이 들어가있는 햄버거~
맛은 좋았는데, 양이 너무 많아서 결국 옆자리에 나눠줌.
아 여기 햄버거는 well done인지, rare인지 물어봅니다. 저희는 무난하게 웰던으로.
크램차우더, 조개스프인가요? 뭐랄까 원래 해산물을 잘 안좋아하는 저는
이 음식에 별 생각이 없었는데, 같이 가신분은 맛있다고 하셨습니다.
맥주를 먹고 싶은데, 메뉴판에 없어서 열심히 설명듣고 그냥 흑맥주 시킵니다.
흑맥주 좋습니다.
옆 자리에 자기는 4인 그룹인데,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고 1인좌석에 앉아도 되냐고 하면서 LA사는 중국인분이 앉게됬는데, 아마추어 와인 소믈리에라서 화이트와인을 조금 나눠주길래 맛있게 마셨습니다. 역시 짠 음식엔 화이트와인이네요. ^^
그외에도 가게 명처럼 신선한 굴(oyster)를 팔고 있었는데,
굴 하나에 3천원 이러고 이걸 식사처럼 하셔서, 적응못하고 있다가 굴은 안 시켰습니다.
다른 분들은 많이 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옆 자리에서 blue crab도 나눠주길래 맛 봤는데,
제입맛엔 조금 비리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잘 먹더이다.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별 다섯개!!! (★★★★★)
By. skyfishBAE






알짜 정보도 사진도 별 다섯개~!!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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